부산을 대표하는 꽃 동백!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구 동백섬은 예부터 겨울철에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고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이 한데 어울렸던 곳입니다. 이러한 동백섬의 산책길에서 동백꽃을 구경하며 거닐다 바라보는 해변의 일몰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근원경은
아주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이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동백 Came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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